서울과 수도권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6개 노선이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신규 운행에 들어간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인천 청라~서울역을 잇는 M6118 노선이 23일부터 운행한다. 인천 청라지구부터 경인고속도로, 합정역, 홍대역, 이대역 등을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하며, 총 주행시간은 1시간~1시간15분에 이를 전망이다.
수원 광교~서울역 노선(M5115ㆍ1시간20분~1시간30분 소요)과 수원 광교~강남역 노선(M5414ㆍ50~60분 소요)은 3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고양 식사~서울역(M7119), 김포 한강~서울역(M6117), 남양주 화도~잠실역(M2316) 등 3개 노선은 다음달 중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관규기자 ac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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