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주최하는'제 1회 건강보험 건강달리기' 축제가 22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보건의 날 40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평화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메타세콰이어길-노을공원-난지한강시민공원을 순환하는 코스로, 참가자는 건강코스(10㎞), 보건코스(5㎞) 중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를 위해 일산병원과 국립암센터 등이 건강 부스를 설치해 건강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고교생 이하는 무료이고, 성인은 5,000원이다. 참가비는 전액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된다.
안아람기자 onesho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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