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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NC, 창단 후 첫 경기서 넥센에 승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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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NC, 창단 후 첫 경기서 넥센에 승리 外

입력
2012.04.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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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창단 후 첫 경기서 넥센에 승리

NC가 창단 후 공식 첫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NC는 11일 강진구장에서 열린 넥센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7-5로 이겼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NC로부터 우선 지명됐던 노성호는 5이닝 동안 6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5번 지명타자로 나선 이명환은 2루타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7번 3루수 강진성도 2안타로 힘을 보탰다.

구자철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실패

구자철(23ㆍ아우스부르크)이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 구자철은 11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1~12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그라운드를 누볐다.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했고 팀은 1-3으로 패했다. 아우스부르크는 6승12무12패(승점 30)를 기록해 리그 15위에 머물렀다.

메시, 리그 39호골 바르셀로나 10연승

FC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25)가 1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 캄프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11~12 프리메라리가 홈 경기에서 리그 39호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골)와의 격차를 2골로 벌렸다. 바르셀로나는 알렉시스 산체스와 페드로 등의 연속골로 4-0으로 승리하며 리그 10연승을 달렸다.

전국탁구선수권대회, 13일부터 춘천서 개최

제 58회 전국 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3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7일 동안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139팀, 약 920명이 참가하며 개회식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경기 종목은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이며, 초등부부터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까지 있다. 참가자격은 대한탁구협회 2012년도 선수등록을 한 사람으로서 단체전은 동일교 또는 동일직장에 한하여 1소속 1팀만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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