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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MLB 추신수, 화이트삭스전 시즌 첫 도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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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MLB 추신수, 화이트삭스전 시즌 첫 도루 外

입력
2012.04.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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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추신수, 화이트삭스전 시즌 첫 도루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올 시즌 첫 도루를 기록하는 등 안타와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1할5푼4리에서 2할로 올랐다. 클리블랜드는 2-4로 패했다.

지동원 교체투입 선덜랜드, 에버턴에 완패

지동원(21∙선덜랜드)이 5경기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존재감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지동원은 10일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1~12 EPL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23분 리 캐터몰과 교체 투입됐지만 변변한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선덜랜드는 오히려 지동원이 투입된 후 3골을 잇달아 내주며 0-4로 완패했다. 11승 9무 13패(승점 42)를 기록해 11위로 떨어졌다.

여자농구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선임

위성우(41) 신한은행 코치가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새 사령탑이 됐다. 우리은행은 10일 "위성우 코치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또 전주원 코치를 신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연봉은 비공개다. 위 감독은 "우수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한 만큼 최단 기간 내에 우승을 넘보는 팀으로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GC 인삼공사 스포츠단 새 단장에 강주원 전무

KGC 인삼공사가 10일 스포츠단 총괄 업무를 담당하는 신임 단장으로 강주원(56) 전무를 임명했다. 강 신임 단장은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KT&G 인천본부장과 지원본부장을 거쳐 올해 3월까지 원주제조창 창장으로 재직했다. 전임 이수영 단장은 그룹 내 자회사인 '예본' 대표 이사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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