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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신호영씨 임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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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신호영씨 임명 外

입력
2012.04.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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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신호영씨 임명

국세청은 8일 개방형 직위인 납세자보호관에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신호영(45ㆍ사진) 교수를 임명했다.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전국 6개 지방국세청과 109개 세무서의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지휘하면서 고충처리, 민원제도 개선 등 납세자 권익을 대변하는 자리다. 신 납세자보호관은 사시와 행시에 합격하고 일선 세무서와 국세청 등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했다.

금융당국, 추심업체 무리한 독촉 현장검사

채권추심업체들의 수익 악화로 무리한 빚 상환 독촉행위가 우려되자 금융당국이 현장검사에 나선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채권추심업체들의 수익이 6,892억원으로 전년보다 0.1% 줄어들면서 무리한 영업행위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불법행위 업체에 대해 3년간 채권추심업무를 제한하는 자율규약을 이달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최소자기자본 요건도 15억원에서 30억원으로 높인다.

LG유플러스, 다문화 청소년 지원 활동 나서

LG유플러스는 8일 저소득ㆍ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활동인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사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7일 경기 안산 시립아동센터를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요리체험 및 공동체 놀이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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