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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윗/ 3월 23일~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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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윗/ 3월 23일~3월 29일

입력
2012.03.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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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atks 김창남

박원순 시장이 비정규직 1,054명을 정규직 전환했다는군요. 보세요. 일자리 만드는 건 삼성 현대가 아닙니다. 투표입니다.

sisyphus79 시지프스

문대성, 인용은 했지만 표절은 아니다. 손수조, 거짓말 했지만 순수한 발로다. 나경원, 전화는 했지만 청탁은 안했다. 이영호, 인멸은 했지만 사찰은 안했다. 이명박, 비리는 많지만 도덕적 정부다. 박근혜, 산업화 과정에 어쩔수 없었다.

onezerolk 천사자

설마했는데 김윤옥여사가 외빈을 상대로 국립박물관 1전실에서 한식 만찬을 벌였다네. 전시실 유물이 식당 소품인가? 전시와 보관이 목적이라면 보관은 온도와 습도 조절이 관건인데 어찌 그리 무례할수가 있는가? 벌써 두번째라니 할말이 없다.

@LDK_Twit 도균

휠체어 탄 사람이 안 보이는 국가는 장애인이 없는 국가가 아니라 장애인이 돌아다니기 힘든 국가입니다. 시위가 없는 국가는 갈등이 없는 국가가 아니라 억압이 존재하는 국가입니다. 외국 정상들을 핑계로 국민을 탄압하는 국가에는 국격이란 단어조차 아깝습니다.

@sungmi1 Sungmi Park

용산참사 때도 언론에선 삼성이 건물 시공사라는 말은 대부분 피했다. 강정 바지선이 어선 2척을 침몰시켰을 때도 기사는 삼성의 바지선이란 말은 하지 않았다. 해군기지 건설과 바위폭파도 주시공사가 삼성이라는건 뒤늦게 드러난거다.

meprism 이명수

취객들의 대화가 자꾸 엇나가는 것은 언어가 달라서가 아니라 자신의 말만 하기 때문이고, 길에서 만난 외국인과 어린 아이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은 언어가 같아서가 아니라 서로의 말만을 들으려고 하기 때문이라지. 그럼 우린 술취한 사회야(??)

Chocoberryp 초코버리

번역) 지금 2호선인데, 엄청난 장면을 목격했다ㅋㅋ 여성 하차, 뭔가를 떨어뜨림→전철 안 문 옆에서 아저씨가 그걸 주움→말 거는데 못 듣고 멀어짐→문 닫힐듯→아저씨 물건을 던짐. 여성 숄더백 뒷편에 홀인원→박수갈채→난 감동

@pr1vacy Kevin Kim 김상현

페이스북의 새 정책에서는 프라이버시라는 단어조차 빼버렸습니다. 페이스북에 무슨 글이나 콘텐트를 올리든 이젠 다 페이스북 재산이라고 아예 못을 박았습니다. '상업주의'를 넘어 '사악하다'는 느낌이 저절로 듭니다. 정말 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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