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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입력
2012.03.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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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새누리당 비례대표 33번 서미경 후보의 재산이 당초 공개된 -5억4,587만원이 아닌 1억9,957만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선관위는 "내부 직원의 실수로 전산 입력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본보 26일자 8면 기사에서 서 후보의 재산을 1억9,957만원으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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