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교육신간/ 초등학교 때 완성하는 백만불짜리 습관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교육신간/ 초등학교 때 완성하는 백만불짜리 습관 外

입력
2012.03.26 11:41
0 0

초등학교 때 완성하는 백만불짜리 습관

집에서 엄마가 모든 것을 다 해 주는 아이는 학교에서 선생님께 자기 표현을 잘 못하고 우물쭈물하기 쉽고, 자립적으로 큰 아이들일수록 언어표현력이 좋다. 초등학교 교사인 이대희씨가 수많은 학생들을 겪어본 경험을 토대로 부모의 양육방식이 아이의 어떤 습관을 만드는지 알려준다. 자기표현에 서툰 아이에게는 스스로 말할 기회를 갖도록 명령투의 지시 대신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다. 쉽게 포기하지 않는 아이로 키우려면 작은 역경을 던져주고 스스로 극복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려면 일단 무엇이든 좋아하는 일을 책상 위에서 하도록 해 책상과 친해지도록 한다. 한번 성취감을 맛본 아이는 스스로 공부에 흥미를 붙인다. 꿈과 성장, 사회성, 자립심, 공부 등 7가지 주제별로 습관들이기를 조언한다. 팜파스 발행·224쪽·1만2,000원

이 단어 뜻이 뭘까?

네모 안에 알맞은 등호 또는 부등호를 써넣으라는 수학문제를 맞닥뜨린 초등 1학년생이 문제 앞에서 쩔쩔매고 있다면? 부모는 아이가 계산을 할 줄 모른다고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사실은 등호, 부등호라는 단어의 의미를 몰라 문제를 못 푸는 것일 수도 있다. 특히 우리 말의 다수를 차지하는 한자어는 아이들이 처음 들어서 의미를 알기 어렵다. 이처럼 교과서에 나오는 한자어의 의미를 풀이해 주는 것이 이 책이다. 학년별 총 6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초등 1, 2학년은 국어, 수학, 바른 생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에서, 초등 3~6학년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에서 교과서 속 필수 한자어를 뽑고 그림을 곁들여 설명했다. 1,3,5학년용이 출간됐고 2,4,6학년용은 출간 예정. 채영희 등 지음. 다락원 발행·각 200쪽·각 1만2,000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