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eodeok 미더덕
"영국에서는 시위자가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경찰이 판단해도 시위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다치게 할 수는 없는데 (시민들을 다치게 하는) 한국의 공권력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거냐" 앤지 젤터, 한국일보
cwo325 디딤돌
삼성카드를 해지했다. 상담원이 사유를 묻길래 제주 강정 공사 강행을 해서라고 했더니 상담원이 흠칫 놀라는 눈치다. 삼성 제품 구매시 혜택이 주어진다고 그러길래 앞으로 삼성 제품 구입도 안할거라 단호하게 대답해줬다.
kimseriiii 세 리
석방 후 강정에 막 도착했을때..낯선 국제전화번호가 부재중번호로 폰에 찍혀있었다. 순간..기분이 이상했다. 알고 보니.. 맨몸으로 홍콩에 강제추방된 벤자민이 프랑스행 비행기에 오르기전에 내게 전화한 것이었다. 아..ㅠ 야만의 한국..소름끼친다
jinmadang 전남진
들리는 말로는 고리 원전에서 내부고발자를 색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심각한 사고가 아닌데 외부에 노출시켜 문제를 키웠기 때문이랍니다. 한국의 이 안전불감증과 공익제보자에 대한 보복 문화는 언제쯤 사라질까요.
--hope- 해바라기
나경원 남편 기소청탁했다. 그러나 여전히 판사다. 강용석 사퇴선언했다. 그러나 여전히 국회의원이다. 김재철 법인카드 남용했다. 그러나 여전히 사장이다. 김진표 삼성 장학생이다. 그러나 여전히 민주통합당이다. 가카 내곡동 사저 불법 구입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통령이다.
jubeater-v 유비터
유치원생: 난 꼭 커서 하버드대를 갈거야! 초등학생: 난 꼭 서울대를 들어가고 말거야! 중학생: 어떻게든 SKY에 진입하고 말거야! 고1: 기필코 인서울은 하고 말겠어! 고2: 수도권은 되겠지 아마...? 고3: 나 좀 받아줄 지방대 없나요?
Dr-Cheon-Keunah 천근아 Keun-Ah Cheon
타인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중 가장 최선책은 바꾸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다. 생각을 바꿀만큼 유연한 사람은 그리 애쓰지 않아도 알아서 바꿀것이며 사고가 경직된 사람은 바꾸려고 애써봤자 오히려 적만 된다. 경직된 사고는 욕할 일이 아니라 안쓰러운것.
Chocoberryp 초코버리
'거리에서 어깨를 부딪혔을 때, 어느 정도의 확률로 사과하는가'라는 실험을 세계 각국에서 진행한 바, 실험자가 일부러 부딪히려고 해도 일본인은 엄청난 회피능력을 보인 탓에 '재패니즈는 전부 닌자'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