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팔도 프로야구로 불러주세요
올해 프로야구의 공식 명칭이 '2012년 팔도 프로야구'로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팔도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공식 명칭을 '2012년 팔도 프로야구'로 정했다. 조인식에는 구본능 KBO 총재와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가 참석해 프로야구 발전과 700만 관중시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연아ㆍ라이사첵, 아이스쇼 한 무대에
'피겨여왕' 김연아(22)가 2010 밴쿠버 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에반 라이사첵(미국)과 한 무대에 선다.
올댓스포츠는 5월 4~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개최하는 아이스쇼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 출연진을 19일 발표했다. 이번 공연에는 김연아, 라이사첵 외에도 페어 금메달리스트인 셴 슈에-자오 홍보(미국), 아이스쇼의 단골인 패트릭 챈, 제이미 살레-데이비드 펠티에(이상 캐나다) 등이 함께한다.
프로배구 승부조작 선수 11명 영구제명
한국배구연맹(KOVO)이 19일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을 영구제명하기로 했다. KOVO는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승부조작에 연루된 11명의 선수를 영구 제명했다.
KDB생명 1승, 챔프전 희망 살려
KDB생명이 KB국민은행을 꺾고 4강 플레이오프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 KDB생명은 19일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국민은행을 68-65로 이겼다. 4차전은 21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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