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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윗/ 3월 9일~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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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윗/ 3월 9일~3월 15일

입력
2012.03.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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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1995 김원 PAPER KIMON

세계에서 가장 높은 행복지수를 유지해오고 있다는 나라, 부탄. 그 나라의 어느 작은 시골마을에 전기가 들어오게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마을회의가 열렸단다. 회의결과 전기를 들이지 않기로 결정! 전기를 들이면 학이 마을을 떠나게 될 거라는 이유로.

estima7 Jungwook Lim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생긴 미국의 신풍속도. 식사 시작할 때 전화를 모두 앞에 내놓고 있다가 먼저 들여다보는 사람이 밥값을 내도록 한다고. 상대는 안보고 폰 스크린만 들여다보니 생기는 일.

stoll711 ☆그노티 세아우톤☆

그거 알아? 너랑 이건희랑 "동등하고 평등한" 유일한 순간은 "투표할 때" 밖에 없어 이건희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오직 "1표밖에" 못 찍거든. 투표를 귀찮아하는 친구한테 제가 해주는 말인데 이 말을 해주면 친구들은 "투표 의지가" 불타오른다고 하더군요.

CafeVine CafeVine

저는 해군 장교였습니다. 지금도 해군을 사랑합니다. 왜 제주 기지에 목매는지도 잘 압니다. 그러나 인권을 유린하고 국민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해군이 부끄럽습니다. 해적 소리나 듣다니 슬픕니다ㅠㅠ 강정평화!!

191710 겨울철쭉(박준형)

공황장애를 앓아 투신한 지하철기관사 때문에 운행이 18분 지연돼서 "출근길 큰 불편"이 있었다더라. 노동자 파업이나 심지어 목숨마저 "큰 불편"이라니. 그 바로 뒤 열차 기관사는 18분만에 온 몸이 찢어진 기관사의 시신을 한점 한점 수습했다는 이야기다.

ohmydoc Dr.Lee

"현대인이 왜 피로한지 아십니까? 곳곳에서 '넌 할 수 있어'라 외치는 '과도한 긍정성' 때문에 죽을 때까지 일하다 쓰러지면서도 스스로 착취한다는 인식을 못하는 것. 스스로 가해자이면서 피해자" - 재독철학자 한병철 by mindgood

ForNewOrder 백종성

"오락실에서 깡패 만나면, 차비는 남기고 뺏는 놈이 있고, 차비까지 뺏어가는 놈이 있죠. 둘 중 어떤 놈이 나쁘냐, 차비는 남기고 뺏는 놈이 사실 더 나쁜 놈입니다. 가치판단에 혼란을 주기 때문입니다." - 아직도 기억나는 고등학교 시절 윤리선생님 말씀

parkchanjong 박찬종변호사

JYJ... 일부 팬들의 지나친 행동으로 사생활의 자유가 침해돼왔다. 팬들은 사생활의 자유를 보호해줘야 한다. 지금 칠레에서 열렬한 환호 속에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날 극성 팬들과의 접촉사건을 사과까지 했다. 이제 마음 편안하게 해줘야 한다. 열렬한 환호에 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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