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신경숙씨의 <엄마를 부탁해> (영문 제목 )가 '섀도(Shadow) 맨 아시안 문학상 2011'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엄마를>
투자사 맨 그룹이 2007년 제정한 '맨 아시안 문학상'은 지난 1년 간 영어로 번역된 아시아 작가의 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섀도…'는 본상 발표에 앞서 각 대륙 블로거들로 구성된 별도의 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작들을 평가해 선정한다.
본상 수상작은 15일 발표된다.
이훈성기자 hs0213@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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