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바우처 받고 국내여행 떠나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이달부터 총 85억원 규모의 ‘2012 여행바우처 사업’을 시작한다. 여행을 즐기기 힘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가구당 한 명 신청 가능하며 동반 가족 1인까지 경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2011년 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선정된 사람에게는 국내 여행사 및 지정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준다.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tvoucher.kr)를 통해 받고 4월 바우처를 발급한다. (02)729-9648.
“대한민국 청년들, 한국을 알려라”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5기로 활동할 대학생 75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4, 5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고, 어학연수 배낭여행 등으로 출국할 경우 한국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접수는 16일까지 위원회 홈페이지(www.prkorea.com/500)에서 받는다. 선발된 외교대사들에겐 홍보자료와 티셔츠 등이 지급되고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를 뽑아 상품을 준다. 반크 (02)921-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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