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본명 왕지현ㆍ31)이 6월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인 은행원 최준혁씨와 결혼한다.
전씨는 2일 소속사 제이앤코를 통해 "지금까지 배우 전지현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 결혼 후에도 책임감을 잃지 않고 작품 활동에도 더 성실히 임하며 노력하는 배우, 좋은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결혼 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계속할 것임을 내비쳤다.
손효숙기자 sh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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