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 지하철·버스요금 25일부터 150원 인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 지하철·버스요금 25일부터 150원 인상

입력
2012.02.23 13:43
0 0

서울시는 25일 부터 서울 시내 지하철과 간·지선 버스, 광역버스, 마을버스의 요금이 150원씩 오른다고 23일 밝혔다.

교통카드 할 때 지하철과 간·지선 버스 요금은 900원에서 1,050원으로, 광역버스 요금은 1,700원에서 1,850원으로, 마을버스 요금은 600원에서 75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동결됐다.

서울 전용과 거리 비례용 1단계 지하철 정기권 가격도 3만9,600원에서 4만6,200원으로 오른다. 단, 요금 인상 발표 전에 충전한 정기권은 유효기간까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요금 인상으로 인한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24일부터 27일까지 24시간 현장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를 한다. 요금 인상과 관련한 불편사항 신고나 관련 문의는 다산콜센터(120)나 티머니 고객센터(1644-0088)로 하면 된다.

김대성기자 lovelil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