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양평 폐교, 소외 아동 위한 '착한 변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양평 폐교, 소외 아동 위한 '착한 변신

입력
2012.02.22 09:00
0 0

KT가 버려진 폐교를 지역아동들을 위한 교육문화센터로 탈바꿈시키는 데 팔을 걷어 붙였다.

KT는 22일 아동사랑 네트워크인 드림투게더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경기 앙평 금왕리 소재 폐교에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을 위한 ‘비전센터’ 착공식(사진)을 가졌다. 드림투게더는 전국 3,800여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10만여명의 소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KT 대명그룹 매일유업 하나투어 비룡소 정철영어TV 등 14개 기업이 참여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5월 초 완공 예정인 비전센터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모여서 다양한 놀이와 학습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 이를 위해 KT와 드림투게더는 폐교를 개보수해 텃밭, 공방, 캠핑장, 조형물 등을 만들고 2박3일 일정의 비전캠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KT는 올레스퀘어 방문 등 정보기술(IT)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최연진기자 wolfpac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