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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회 전 헌재 재판관 자랑스러운 고대 법대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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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회 전 헌재 재판관 자랑스러운 고대 법대인에

입력
2012.02.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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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회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과 김일수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이 올해 ‘자랑스러운 고대법대인’으로 선정됐다. 1969년 졸업한(65회) 주 전 재판관은 광주고검 검사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지냈으며, 동기인 김 위원장은 모교 법대 학장과 법무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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