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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앙리, 아스널 임대 끝내고 뉴욕 복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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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앙리, 아스널 임대 끝내고 뉴욕 복귀 外

입력
2012.02.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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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아스널 임대 끝내고 뉴욕 복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 임대됐던 티에리 앙리(35)가 임대 기간 연장 없이 원 소속팀 뉴욕 레드불스로 돌아간다.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한스 바케 뉴욕 레드불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앙리가 17일 팀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앙리는 아스널에 임대된 동안 5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유소연, LPGA 개막전 호주오픈 2R 선두

유소연(22·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유소연은 10일 호주 로열 멜버른 골프장(파73·6,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 동안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낸 유소연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40타로 선두에 올랐다. 서희경은 중간합계 5언더파 141타로 2위에 자리했다.

LA 레이커스, 보스턴 6연승 저지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보스턴 셀틱스의 연승 행진을 막았다. 레이커스는 10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TD가든에서 열린 2011~12 NBA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보스턴을 88-87로 꺾었다.

사격 김장미, 여성스포츠 대상 1월 MVP

여자 사격의 김장미(21∙부산시청)가 여성스포츠 대상 1월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김장미는 지난달 끝난 제12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공기권총 우승으로 런던올림픽 출전권(쿼터)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강찬, 4대륙피겨 남자 쇼트 16위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감강찬(17·휘문중)이 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16위에 올랐다. 감강찬은 10일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술점수(TES) 28.56점과 예술점수(PCS) 23.56점을 더해 52.12점으로 28명 중 16위에 올랐다. 패트릭 챈(캐나다)이 87.95점을 받아 선두로 나섰다.

마이너리거 이학주, ESPN 유망주 12위

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이학주(22)가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10일 선정한 유망주 랭킹에서 12위에 올랐다. ESPN은 이학주에 대해 “어린 나이에 더블 A로 올라와 최고의 유격수 유망주로 자리를 굳혔다”며 “힘에서만 약점을 보이는 전천후 플레이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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