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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대역전패 악몽 스탠리, 피닉스오픈 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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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대역전패 악몽 스탠리, 피닉스오픈 우승 外

입력
2012.02.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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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패 악몽 스탠리, 피닉스오픈 우승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오픈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나상욱은 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나상욱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1주일 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역사적인 역전패를 당했던 카일 스탠리(미국)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마이애미, 토론토 꺾고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토론토 랩터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마이애미는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1~12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토론토를 95-89로 이겼다. 르브론 제임스는 30점 9리바운드를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고, 드웨인 웨이드가 25점을 거들었다. 마이애미(18승6패)는 동부콘퍼런스 선두 시카고 불스(20승6패)와의 승차를 1경기로 줄였다.

"펠프스, 런던올림픽서 6관왕 이룰 것"

미국수영의 전설 마크 스피츠(62)가 마이클 펠프스(27ㆍ미국)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스피츠는 6일 중국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펠프스가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는 딸 것"이라고 예상했다. 펠프스는 4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를 혼자 쓸어 담아 단일 올림픽 최다관왕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스피츠가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작성한 7관왕이었다.

김성민, 파리 유도 그랜드슬램서 동메달

김성민(수원시청)이 2012 국제유도연맹(IJF) 파리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4위인 김성민은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 이상급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5위인 라파엘 실바(브라질)에게 한판패를 당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중량급의 간판 황예슬(안산시청)도 70㎏급 4강에서 세계랭킹 1위인 루시에 데코세(프랑스)와 접전 끝에 유효패를 당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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