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은 28일 정몽준 명예이사장, 정진홍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기 청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1기 봉사단은 총 500명으로, 100명은 다음달 13일부터 12일 동안 케냐,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네팔, 중국 등 5개국에 파견돼 아동 교육시설 개보수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나머지 400명도 올해 중 순차적으로 현지에 파견된다.
유인호기자 yih@hk.co.kr
사진=아산나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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