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난주 시세/ 매매도 전세도 거래 줄어들고 한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난주 시세/ 매매도 전세도 거래 줄어들고 한산

입력
2012.01.29 05:54
0 0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이 전주보다 0.01% 떨어졌다. 전세시장 역시 설 연휴로 인해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역별 매매가 변동률은 동작구(-0.05%), 송파구(-0.02%), 양천구(-0.02%), 구로구(-0.01%)순으로 내림세가 컸다. 동작구는 매수세가 전혀 없었고, 송파구는 재건축 단지마저 문의조차 끊겼다. 신도시는 일산(-0.01%)만 소폭 하락했다. 급매물이 간간히 나오지만 수요가 없어 거래로 성사되지는 않았다.

전세 역시 수요가 높지 않았다. 서울 전세시장은 양천구(-0.02%), 노원구(-0.01%), 송파구(-0.01%), 강남구(-0.01%) 등은 하락했고 성동구(0.01%), 서초구(0.01%), 영등포구(0.01%) 등은 올랐다. 노원구는 전세 수요가 거의 없고, 강남구는 지난 해 전셋값이 급등한데다 학군 수요가 높지 않아 하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평촌(0.01%)만 올랐다. 평촌은 소형 주택형 위주로 물건이 귀하고 수요도 여전해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전셋값이 소폭 올랐다.

자료제공 : ㈜부동산써브(www.serve.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