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MBC 오후 5.15)
올해의 아이돌 체육왕은 누굴까. 2010년 추석특집을 시작으로 4회째를 맞은 대회에 비스트, 티아라, 포미닛, 미쓰에이, 애프터스쿨, 다비치, 씨스타, 지나, 앤디, 브라운아이드걸스, 엠블랙, 시크릿,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 에이핑크, 레인보우 등 아이돌 가수들, 장동민, 유상무 등 개그맨과 연기자 등 150여명이 출동한다.
달리기와 50m 허들, 높이뛰기, 경보 릴레이, 400m 릴레이, 50m 자유형 수영 등의 종목을 두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최강자는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으로 이전 대회에서 2회 연속 단거리 달리기 금메달을 획득해 모두가 경계하는 라이벌로 꼽혔다. 여자 단거리 달리기 최강자는 씨스타의 보라로, 그동안 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 은메달 한 개를 따냈다. 이외에도 미쓰에이의 페이와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높이뛰기 종목에서 맞수로 나서 팽팽한 대결을 펼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