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무총괄 부회장에 김억조 울산공장장 승진 발령
현대자동차는 18일 노무총괄담당 부회장에 김억조 울산공장장을 승진 발령했다. 그 동안 노무총괄담당을 맡았던 윤여철 부회장은 최근 노조원 분신 사태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 이날 고문으로 위촉됐다. 또 윤갑한 현대차 지원사업부장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해 울산공장장을 맡는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국 이미지 디딤돌 상’ 수상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7일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으로부터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조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아 국격과 나라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그룹 측은 전했다.
한국, 올해의 차에 현대차 i40
현대차 i40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12 한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Korea)’ 대상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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