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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아기 울음소리, 최연소 빌보드 차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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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아기 울음소리, 최연소 빌보드 차트 올라

입력
2012.01.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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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낳은 생후 1주일도 안 된 아기가 빌보드 차트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렸다.

7일(현지시간) 태어난 비욘세 부부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는 아버지 제이지가 만든 노래 '글로리'에 '피처링 BIC(Blue Ivy Carter)'로 빌보드 차트에 11일 이름을 올렸다. 제이지는 출산 기쁨을 담은 이 노래를 아기가 태어난 지 채 48시간도 되지 않아 녹음해 싱글 음원으로 발매했다. 노래는 아기가 태어난 직후 녹음한 숨소리와 울음소리, 웅얼거리는 소리 등을 담았다. 1월 둘째 주 빌보드 싱글차트 74위로 첫 진입한 '글로리'는 새로 진입한 노래들 중 순위가 가장 높다.

이태무기자 abcdef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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