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세계百, 협력사에 지원 자금 30~40% 확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세계百, 협력사에 지원 자금 30~40% 확대

입력
2012.01.12 17:36
0 0

신세계백화점이 협력사들과의 공정한 거래 문화 정착 등 동반성장 3대 실천방안을 발표했다.

신세계는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파트너 공존공영 동반성장'을 주제로 200여 협력회사 임직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신세계는 이 자리에서 협력사와의 공동 광고비를 100% 자사가 부담하고, 공동 판촉행사 때에도 협력사에 비용을 떠넘기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국내 상품 직매입 규모를 올해 2,000억원 수준으로 늘리고 상생플러스론, 동반성장펀드 등 협력사 경영자금 지원도 1,000억원 규모로 책정, 작년에 비해 30~40% 이상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강은영기자 kis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