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대교그룹 회장ㆍ왼쪽)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가 8일 일본 보이스카우트연맹이 수여하는 최고공로상 '키지장'을 수상했다. 2008년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로 취임한 강 총재는 지난해 대지진이 발생한 일본에 1억7,000만원 상당의 해양심층수 10만병을 긴급 지원하는 등 민간외교활동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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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중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日보이스카우트연맹 '키지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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