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불우이웃돕기 성금 30억원 전달
두산그룹은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올해 사회적 책임 실천을 주요 경영과제 중 하나로 삼고 '인재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지원 시스템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정유업계 사랑의 내복 20억원어치 전달
정유업계가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소외 계층에 '사랑의 내복' 20억원 어치를 전달했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대한석유협회는 이날 서울의 한 양로원을 방문, 내복을 직접 선물했다. 전국 복지시설 전체 이용자와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10만명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된다.
현대산업개발 새 CI·BI 발표
현대산업개발은 10일 기존 'I'에서 영문 사명 약자를 딴 'HDC'로 바뀐 새 기업이미지(CIㆍ로고)와 아파트 브랜드 '아이파크'의 새 이미지(로고)를 발표했다. 아이콘트롤스와 아이앤콘스, 현대아이파크몰, 호텔아이파크, 영창뮤직 등 9개 계열사들도 같은 CI를 사용해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새 BI는 올해 신규 분양 단지부터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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