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NTT도코모 등 일본 업체 5개사와 통신용 반도체 개발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한다.
일본 이동통신업체인 NTT도코모는 27일 삼성전자, 파나소닉, 후지쓰, NEC 등 5개사와 통신용 반도체 합작사를 일본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NTT도코모는 4억5,000만엔(67억원)을 출자해 준비 회사를 설립한 뒤 내년 3월까지 나머지 업체의 출자를 받아 합작사를 세울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투자액과 합작사 명칭은 미정이다.
최연진기자 wolfpa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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