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와 신세경이 방송사 카메라 감독들이 뽑은 포토제닉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는 26일 ‘제12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의 포토제닉상 수상자로 영화배우 부문에 김혜수ㆍ신현준을, 탤런트 부문에 신세경ㆍ이태성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수 부문에선 레인보우와 유키스가 뽑혔고 개그 부문에선 ‘개그콘서트’의 ‘감사합니다’팀과 신보라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경기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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