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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성남 일화, 신태용 감독과 3년 재계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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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성남 일화, 신태용 감독과 3년 재계약 外

입력
2011.12.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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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일화, 신태용 감독과 3년 재계약

프로축구 K리그 성남 일화가 신태용(41) 감독과 3년 재계약했다고 23일 밝혔다. 2008년 12월 감독 대행으로 성남과 1년간 계약한 신 감독은 2009년 팀을 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올려놓았다. 이같은 활약으로 지난해 2월 '2+1 계약(2년 계약+1년 계약 옵션)'을 했다. 성남은 신 감독이 올해 FA컵에서 우승해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자 3년 장기 계약을 제안해 2014년까지 팀을 이끌도록 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 첫 여성이사 탄생

잉글랜드 축구협회에서 창립 이 후 첫 여성 이사가 탄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창립 148년 만에 처음으로 히더 래배츠(56)를 비상임이사로 지명했다고 23일 전했다. 1863년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창립된 이후 여성 이사가 배출된 것은 처음이다. 래배츠는 2006년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팀인 밀월FC의 부단장을 맡으면서 축구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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