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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프로축구연맹 FA 자격 160명 공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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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프로축구연맹 FA 자격 160명 공시 外

입력
2011.12.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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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FA 자격 160명 공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2일 '2012년 자유계약(FA) 자격 취득선수' 160명을 공시했다. 프로연맹이 이날 공시한 FA 자격 취득 선수 중에는 올해 상무에서 제대해 성남에 복귀한 김정우와 울산의 K리그 준우승에 힘을 보탠 설기현이 가장 눈에 띈다. 2012년도 FA 선수는 전년(182명) 대비 12.1% 감소했고 이중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선수는 146명이다. FA 자격 취득 선수는 이달 말까지 원 소속구단과 우선 협상을 하고 나서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1~2월 전체 구단과 입단 교섭을 벌일 수 있다.

박지성 교체 출전, 맨유는 풀럼에 완승

박지성(30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전에서 교체 출전해 경기장을 누볐다. 박지성은 22일(한국시간) 크레이븐 코티지 경기장에서 열린 2011~12 프리미어리그 풀럼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3분 교체 투입돼 팀의 완승에 힘을 보탰다. 맨유가 는 5-0으로 이겼다.

메이웨더 주니어, 가정폭력 3개월형

'무결점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4)가 폭행 혐의로 3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AP통신은 메이웨더가 가정폭력 혐의로 기소돼 3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22일 전했다. 메이웨더는 지난해 9월 전 여자친구인 조시 해리스의 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폭력을 휘두르고 두 자녀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가 판결을 받아들이면 내년 5월로 예정된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3)와의 맞대결은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

크로스비, 동계유스올림픽 홍보대사에

아이스하키 슈퍼스타인 시드니 크로스비(23·피츠버그 펭귄스)가 다음달 열리는 제1회 인스브루크 동계유스올림픽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크로스비를 이번 대회 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2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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