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만 옮겨도 CMA 우대금리 연 5.9%
여기저기 흩어진 금융자산을 한데 모으기만 해도 이자를 더 얹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대신증권은 신규 상품 가입 및 펀드 이동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금리를 연 5.9% 제공하는 '빌리브 3차 서비스'를 실시한다. 개인투자가가 다른 금융기관에 예치된 국내외 공모형펀드를 대신증권으로 옮기거나, 장외ㆍ장내채권, 개인퇴직계좌(IRA), 랩어카운트 등에 1,000만원 이상 새로 가입해 이 서비스를 택하면 특별한 금리혜택을 누리게 된다. CMA 우대금리 서비스는 내년 3월말까지 진행되고, 금리혜택은 약정등록일로부터 1년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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