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금리+알파' 수익… 가입액 1조원 돌파
삼성증권 'POP골든에그 어카운트'가 가입금액 1조원을 돌파하고 현재 잔고는 1조4,000억원에 달한다.
이 상품의 인기비결은 국내외 장기채권과, 절대수익추구펀드, 주가연계증권(ELS)등 다양한 자산을 결합 '시중금리+알파' 수익을 추구하는데 있다. 더구나 월 지급식, 목돈마련 등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주식 같은 위험자산엔 40% 이하만 투자하고, 시장하락에 대비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전체 가입자 중 45세 이상 투자자가 62.1%, 35~45세 21% 등으로 은퇴 준비 상품으로 손색이 없다. 35세 이하(16.9%)에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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