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 농업인 위한 맞춤형 상품
NH생명화재가 올 6월 내놓은 '채움스마트상해보험'은 까다로운 인수 심사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50대 이상 고연령층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출시된 지 4개월 만에 판매 실적 10만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사고가 나거나 병에 걸렸을 때 실제 비용만 받을 수 있는 의료비 외에 특약에 따라 생활비를 따로 받을 수 있는 데다, 환급률을 100%가 넘게 설계하면 목돈 마련도 가능해 보장과 저축 용도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가입 가능 연령 폭이 만 15세부터 70세까지로 넓고, 고혈압ㆍ당뇨 등 만성질환 보유자도 가입할 수 있다. 최고 100세까지 보장하며, 일반 상해 사망ㆍ후유 장해 시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한다. 월 보험료 30만원 이상 고객에겐 매월 0.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