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는 키우고 더 편해진 스윙 강점
야마하골프의 인프레스(Inpres)X D460 파워 드로(Power Draw) 드라이버는 '쉽고 그리고 멀리'란 컨셉트로 제작된 클럽이다. 최대 비거리를 실현해주는 '파워 케미컬 밀링 크라운'이라는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슬라이스로 고민이 많은 골퍼들을 위해 1도의 훅페이스가 방향까지 잡아줘 완벽하고 편한 스윙이 가능토록 했다.
야마하골프가 독자 개발한 '옥타 페이스' 기술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옥타 페이스는 페이스 부위를 8개로 나눠 차별화한 방식. 골퍼의 기량에 따라 페이스 상의 타점 분포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또 페이스가 1도 닫히도록 제작돼 오른쪽으로 밀리거나 휘어지는 것에 대한 염려 없이 자신 있게 휘두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헤드를 훅 페이스로 제작해 슬라이스를 막아준다는 점에서 '바나나 볼' 때문에 고민하는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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