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 공대에 소프트웨어 전공 신설
한양대는 정시 가ㆍ나군에서 서울캠퍼스 1,038명, 가ㆍ나ㆍ다군에서 ERICA(안산)캠퍼스 637명 등 총 1,67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공과대학 소프트웨어 전공을 신설, 미래자동차공학과, 융합전자공학부, 에너지공학과, 정책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와 더불어 특별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선발한다. 소프트웨어전공 입학생에게는 전액 장학금은 물론, 졸업 후 삼성전자 취업이 보장된다. 또 한양대 교수직 임용을 보장하는 한양 예비교수인재 선발 프로그램과, 노벨상에 도전하는 과학영재를 위한 한양 Honors 프로그램 등 최상의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총 1,213명을 선발하는 정시 가군은 수능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70%를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는 수능 70%,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434명을 선발하는 정시 나군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ERICA캠퍼스 공학대학 건축학부 및 기계공학과는 가ㆍ다군으로 분할모집하며, 다군에서 수능 100%로 총 28명을 선발한다.
인문·상경계열과 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은 불가능하다. 인문·상경계열은 제2외국어 및 한문영역 성적이 사회탐구의 2과목 중 1개 과목의 성적보다 좋을 경우, 사탐의 1개 과목으로 인정하여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과탐의 Ⅱ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생부 성적은 교과성적 80%, 출결 10%, 봉사활동 10%로 반영한다. 서울캠퍼스는 22~27일, ERICA캠퍼스는 23~28일 원서를 접수한다. 홈페이지(admission.hanyang.ac.kr) 참조. 문의(02)2220-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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