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친환경 건축 부문 최고등급 받아
SK건설은 최고의 시공품질과 선도적인 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수준의 에너지저감 건축물을 선보이고 있다. 수상작인 'SK케미칼 에코랩(Eco LabㆍSK케미칼 사옥)'은 국내 최고의 친환경건축물로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최고등급인 '플래티넘'을 받은 친환경건출기술의 결정체로 꼽힌다. 2010년 9월 준공된 이 사옥은 건물 전체에 3중유리, 자연채광기, 바닥공조, 지열을 이용한 복사냉난방 기능 등 에너지절감 기능을 갖췄다. 이로 인해 기존 업무시설보다 45%까지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33% 줄었다. 소나무 9만4,000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 수치다. 또 수자원 사용량을 63%, 연간 상수 정화 처리량을 약 1만톤을 절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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