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의 이상대 이사장이 6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세이브더칠드런은 29개 회원국이 전세계 120여개 사업장에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고인은 2002년부터 한국지부의 이사장을 맡아왔다. 유족은 아들 정환(동아제약연구소 수석연구원), 승환(사업), 주환(디멘전투자자문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은 8일 오전 5시, 장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메모리얼파크다. (02)3410-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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