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6일 박동문 코오롱아이넷ㆍ코오롱글로텍 대표를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우석 코리아이플랫폼ㆍ코오롱제약ㆍ코오롱웰케어 사장은 코오롱생명과학 신임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대표이사에는 조국현 코오롱건설 부사장이 선임됐고,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에는 최석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선임됐다. 네오뷰코오롱 대표이사에는 중앙기술원 송석정(56) 원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해 겸임토록 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6명을 비롯해 전무 11명, 상무 12명, 상무보 22명 등 총 51명이 승진했다.
유인호기자 yi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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