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꼬꼬면 "세계로" 20개국에 상표 출원… 교민들 주문 쇄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꼬꼬면 "세계로" 20개국에 상표 출원… 교민들 주문 쇄도

입력
2011.12.04 12:12
0 0

'꼬꼬면'이 국내 시장 돌풍의 여세를 몰아 해외까지 진출한다.

한국야쿠르트는 4일 꼬꼬면의 해외 수출을 위해 미국 호주 등 20개국에 상표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꼬꼬면은 8월 발매 이후 지난달까지 6,950만개가 팔리며'하얀 국물'라면시장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외국 교포사회에서도 빨리 수출해달라는 주문이 쇄도했다"며 "미국 일본 호주 등 교민들이 많이 사는 곳을 중심으로 꼬꼬면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는 해외에서도 국내와 동일한 '꼬꼬면'으로 상표출원을 했다. 20개국 외에 남미 동남아 등 9개국에서 추가로 꼬꼬면의 상표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최진주기자 parisco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