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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히딩크 "당분간 쉬면서 재충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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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히딩크 "당분간 쉬면서 재충전" 外

입력
2011.11.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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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당분간 쉬면서 재충전"

유로 2012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터키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거스 히딩크 감독(65)이 당분간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히딩크 감독은 22일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잠시 쉬면서 어떤 미래를 펼칠지 생각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영국 언론은 히딩크 감독이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 부임 이후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치고 있는 첼시의 신임 사령탑 부임 가능성을 전했다.

봅슬레이, 아메리카컵서 연속 은메달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아메리카컵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두 대회 연속 은메달을 따냈다. 대한봅슬레이연맹은 이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지난 21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1~12 국제봅슬레이연맹(FIBT) 아메리카컵 3~4차 대회에 출전해 4인승 은메달을 연달아 목에 걸었다고 22일 밝혔다.

조평호, 2차 드래프트 1순위로 NC행

6년차 외야수 조평호(26)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아 NC 다이노스로 이적한다. NC는 22일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조평호를 1순위로 지명했다. NC는 투수 이재학(두산)과 외야수 오정복(삼성)을 2,3순위로 뽑았다.

근대5종, 세계청소년선수권 계주 금메달

한국 근대5종 청소년 대표팀이 2011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우진과 김승진(이상 한국체대)이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2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주에서 8,720점을 기록, 프랑스(8,632점)와 독일(8,614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라,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선두 도약

안양 한라가 난타전 끝에 일본제지 크레인스를 꺾고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ALH) 정규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한라는 22일 안양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1~12 ALH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골을 주고 받는 접전 끝에 크레인스를 6-5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라는 18경기에서 승점 38점을 기록, 19경기에서 승점 37점을 따낸 닛코 아이스벅스(일본)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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