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구로구 구로2동과 가리봉동에 걸쳐 있는 옛 은일정보고 부지에'구로 하늘공원'을 완공해 21일 개방한다고 밝혔다.
착공 9년만에 완공한 5,753㎡ 규모의 이 복합문화공원에는 소나무 등 나무 2만6,600그루를 심었고, 벤치와 그늘막, 도서관 등도 새로 생겼다. 지하에는 200여 대 규모의 주차장도 조성했다.
공원을 따라 나있는 도로(벚꽃로)는 다음달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청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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