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7일 최고 기술력을 지닌 직원에게 부여하는 ‘삼성 펠로우’에 삼성전자 진교영(왼쪽 사진) 연구위원(전무급)과 장혁 연구위원(상무급)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 연구위원은 D램 메모리반도체 분야의 전문가로 20, 30나노 D램을 세계 최초로 상품화했다. 장 연구위원은 에너지 변환 및 저장기술 분야의 전문가로 리튬이온전지, 휴대용 연료전지 분야의 지적 재산권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최연진기자 wolfpa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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