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 플라자/ 케냐 쾀바이, 중앙마라톤 우승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 플라자/ 케냐 쾀바이, 중앙마라톤 우승 外

입력
2011.11.06 12:47
0 0

케냐 쾀바이, 중앙마라톤 우승

케냐의 제임스 쾀바이가 2011 중앙서울마라톤대회 남자부에서 우승했다. 쾀바이는 6일 잠실-성남 순환 코스를 뛰고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42.195㎞ 풀코스에서 2시간8분50초의 기록으로 정상을 밟았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헌강(21·한국전력)이 2시간17분21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들어왔고 기대를 모았던 지영준(30ㆍ코오롱)은 국내 선수 3위에 그쳤다. 여자부에서는 최경희(경기도청)가 2시간40분49초로 금메달을 땄다.

남자탁구, 일본 꺾고 중국과 결승

한국 남자탁구가 2011 월드팀컵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우승컵을 다툰다. 주세혁(10위ㆍ삼성생명), 오상은(13위ㆍ인삼공사), 유승민(15위ㆍ삼성생명), 김민석(28위ㆍ인삼공사)이 출전한 한국은 6일 독일 마그데부르크에서 열린 경기 이틀째 남자부 2라운드 준결승에서 일본을 3-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조숭재, 태국 퓨처스테니스 단식 우승

조숭재(806위·삼성증권)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프로서키트 퓨처스대회 남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숭재는 6일 태국 푸켓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야니크 얀코비츠(747위·프랑스)를 2-0(6-0 6-4)으로 완파했다. 조숭재는 이로써 2009년 11월 말레이시아 대회 이후 2년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퓨처스 대회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김하늘 시즌 3승… 상금왕 확정

김하늘(23ㆍ비씨카드)이 생애 첫 상금왕을 거머쥐었다. 김하늘은 6일 레이크힐스 제주 골프장에서 열린 이데일리-KYJ골프 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2타를 줄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 상금 8,000만원을 보탠 김하늘은 시즌 상금 4억7,800만원으로 상금왕이 확정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