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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美 독립리그로 추락 백차승, 오릭스 입단 테스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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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美 독립리그로 추락 백차승, 오릭스 입단 테스트 外

입력
2011.11.0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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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독립리그로 추락 백차승, 오릭스 입단 테스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오른손 투수 백차승(31)이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고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가 3일 전했다. 신문은 오릭스가 지난해까지 미국 독립리그에서 뛰었던 백차승을 고치 마무리 캠프에 불러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부산고를 졸업하고 1998년 계약금 129만달러를 받고 메이저리그 시애틀에 입단했던 백차승은 2004년 빅리그에 데뷔해 2008년까지 통산 59경기에 등판해 16승18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백차승은 2008년 시애틀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적했고 그 해 한 시즌 개인 최다인 6승(10패)을 수확했지만 2009년 10월 샌디에이고에서 방출됐고 지난해부터 독립리그에서 뛰었다.

■ 추신수 귀국, 이달 중순 4주간 군사훈련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추신수(29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추신수는 이달 중순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4주간 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추신수는 지난 5월 음주운전이 적발된 이후 슬럼프에 빠진 데 이어 왼손 손가락과 왼쪽 옆구리 부상이 이어져 9월16일 시즌 경기를 중도에 마무리했다.

■ 창원 LG, 지난 시즌 득점왕 헤인즈 영입 신청

프로농구 창원 LG가 지난 시즌 득점왕 애론 헤인즈(30)를 영입하겠다고 2일 프로농구연맹(KBL)에 가승인 신청을 냈다. 헤인즈는 서울 삼성에서 뛴 지난 시즌 평균 23.1득점으로 득점 1위에 오른 바 있다.

■ 기성용, 장염 증세로 유로파리그 결장

기성용(22ㆍ셀틱)이 갑작스러운 장염 증세로 2011~1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기성용의 에이전트사인 C2글로벌은 3일 "기성용이 한국시간으로 2일 저녁부터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를 호소했다"며 "현지 의료진은 바이러스 감염이라고 하는 데 장염을 동반한 독감 같다. 집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 청야니, PGA 투어 출전 제의 거절

청야니(22∙대만)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3일 골프전문지 골프위크에 따르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대회조직위원회가 내년 3월 청야니를 초청하겠다고 제의했지만 청야니는 LPGA 투어에서 이뤄야 할 일이 많다며 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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