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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SKT '함께 만드는 가능성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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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SKT '함께 만드는 가능성 프로젝트'

입력
2011.10.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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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열어주는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표현

SK텔레콤은 올해 새롭게 "가능성을 만나다"라는 캠페인 테마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기업'의 목소리가 아닌 '가능성'을 갖춘 사람들 하나 하나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경을 썼습니다.

한국일보 광고대상에서 크리에이티브대상을 수상한 '가능성을 만나다-수산시장'편은 가능성 캠페인의 의도가 가장 충실히 반영된 광고입니다. 얼핏 휴대폰과 거리가 멀 것 같은 수산시장 어머니들이 짬을 내 휴대폰으로 문화 생활도 즐기고 더 큰 가능성을 만나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카피 역시 광고 속 가능성의 주인공인 어머니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사투리로 표현했습니다. 리얼리티와 스토리가 있는 광고야말로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미 휴대폰은 단순히 전화를 걸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도구를 넘어 정보와 엔터테인먼트를 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생활의 중심이 됐습니다. SK텔레콤은 변화되는 환경 속에서도 이 사회의 더 큰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실제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스마트폰 음성도서 응용프로그램(앱)인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과 같이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도 소외 당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하기 위한 활동들이 이뤄지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모든 사회 구성원들과 그들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SK텔레콤의 진심이 잘 전달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수상은 그러한 저희들의 노력과 마음들을 잘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굉장히 기쁜 마음을 갖는 동시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야 하겠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5,000만 국민들 모두의 가능성이 함께 성장해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해드리고자 힘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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