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새시장 개척하는 진취적 모습 담아
STX가 광고대상 중공업 부문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입니다.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은 STX그룹은 조선∙기계, 해운∙무역, 플랜트∙건설, 자원∙에너지의 4대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그 동안 100배가 넘는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전 세계 전 세계 8개국에서 18개 조선소를 운영하며 '한국-중국-유럽'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조선해양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STX유럽 출범과 함께 본격 시작한 크루즈선 건조사업은 이제 STX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선, 크루즈, 해양플랜트, 군함의 4대 주요 선종을 모두 건조하는 '글로벌 종합 조선그룹'의 위상을 완성한 것은 저희 만의 자랑입니다.
이제 STX는 지구촌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딩더 오션 앤 비욘드(Leading the Ocean & Beyond)' 의 비전을 실현하고, 2020년 매출 120조원, 영업이익 8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경영혁신과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광고는 STX가 건조한 세계 최대 크루즈선인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Oasis of the Seas)'호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아무도 가지 않은 곳에 첫 '물길'을 만들고 있는 크루즈선의 이미지를 활용, 새로운 미래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가는 STX의 진취적인 모습을 강조했습니다.
또 '지구촌이 꿈꾸는 미래 STX가 먼저 열어가겠습니다'라는 표제를 통해 STX가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는 육상ㆍ해양플랜트, 자원개발, 해외건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이미지를 활용해 끊임없이 사업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는 STX의 위상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STX의 도전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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