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마련 첫발 떼는 청년' 돋보이게
먼저 뜻 깊은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한국일보 광고대상 관계자 및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KB국민은행의 첫재테크적금은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하는 만 18~38세 직장인들이 30만원 이하 소액을 월복리식으로 적립하면 최고 연 5.2%의 이자를 주는 상품입니다.
물론 은행마다 수많은 적금 상품들 특히 월복리식의 높은 이율 적금이 출시돼 있습니다. 그러나 KB국민은행 첫재데크 적금은 시중은행 중 대표은행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상품명에서부터 적금의 분명한 목적을 부각시키며 다른 월복리 상품들과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광고는 직장인들이 처음 재테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목돈(Seed Money)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재테크를 시작하기 위한 첫 목돈 마련을 안정적으로 도와주는 월복리식 적금'이란 전략으로 다가섰습니다. 이어 결혼, 유학, 자동차 등에 대한 예비고객들의 고민이 목돈 마련을 통해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자연스레 첫재테크적금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델 이승기를 활용해 예비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고민'들을 심플한 레이아웃으로 표현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번 광고는 적금의 이율 싸움에 집착하는 대신, 예비고객들에게 첫재테크적금만이 안정적인 목돈 마련 수단임을 부각시켰습니다.
덕분에 이 상품은 2011년 1월 출시 이후 가입고객이 24만명을 돌파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더욱이 광고 또한 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의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하는데 정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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