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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광고대상/ 정보통신-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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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광고대상/ 정보통신-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

입력
2011.10.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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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고유의 아름다움 세계시장에 당당하게

한글과컴퓨터의 광고는 언뜻 보면 소프트웨어 기업의 광고로 여겨지지 않을 만큼 트렌디하고 미적인 부분이 살아 있습니다. 광고에 호기심을 갖고 들여다 보면 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요소가 다름 아닌 우리의 글인 한글로 표현된 것을 알게 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미지인 ‘한글’ 고유의 아름다움이 전 세계인에게 감탄을 일으키듯,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가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음을 알리게 된 광고라 할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사랑해온 워드프로세서인 아래아한글에서 시작해 2011년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온라인용 오피스는 물론, 스마트TV까지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엔스크린(N-Screen) 오피스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전 세계 기업에 오피스 솔루션을 판매하면서 올 상반기에는 매출 299억 원, 영업이익 122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의 매출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비약적인 매출 신장과 함께, 신뢰 받는 기업 이미지와 일맥 상통하는 ‘한글’의 미적인 부분을 최대로 부각하는 광고를 제작하게 된 것입니다. 한글의 아름다움에 대해 국민 누구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글과컴퓨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누구나 자부심을 갖고 떠올릴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커가고 있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입니다.

2011년은 독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의 선도적 기업들에 제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해외 진출 원년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한글과컴퓨터는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도 성공하는 최초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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