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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안산시청, 용인백옥쌀 10연승 저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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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안산시청, 용인백옥쌀 10연승 저지 外

입력
2011.10.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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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용인백옥쌀 10연승 저지

안산시청이 용인백옥쌀의 10연승을 저지했다. 조경덕 감독이 이끄는 안산시청은 28일 안산화랑유원지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2011 한씨름 큰마당 북부리그 3차 대회 첫 날 경기에서 강호 용인백옥쌀의 연승을 저지하는 등 3전 전승으로 순항했다. 씨름 단체 리그전인 한씨름 큰마당에서 안산시청은 오더를 바꾸는 등 '지략 싸움'에서 승리하며 3차 대회 1위 가능성을 높였다.

신일고 송상훈, 일본 주니치 진출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신일고 송상훈(18)을 지명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니치는 27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송상훈을 6순위로 지명했다. 190cm 93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우완 투수인 송상훈은 지난 8월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8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됐지만 해외 진출을 이유로 계약을 맺지 않았다. 송상훈은 중학교 졸업 후 일본 후쿠이고로 진학해 2년간 유학했고 지난해 3월 신일고에 편입했다. 송상훈은 12월 중에 정식 입단식을 가질 전망이다.

펠레 "메시, 의심할 바 없는 현역 최고"

펠레(70)가 리오넬 메시(24·바르셀로나)를 현역 최고 선수로 꼽았다. 펠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축구전문사이트 사커넷과의 인터뷰에서 "의심할 여지없이 현재 최고의 선수는 메시"라고 말했다. 그는 평소 메시를 부정적으로 평가해온 터라 이번 그의 평가는 이례적이다. 메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3회 연속 차지했고 지난 1월에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프랑스 풋볼'이 공동 시상하는 'FIFA 발롱도르'초대 수상자가 되는 등 20대 중반의 나이에 이미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

F1, 한국 개최권료 재협상에 부정적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의 운영을 맡고 있는 F1 매니지먼트(FOM) 버니 에클레스톤 회장이 한국 F1 대회의 개최권 재협상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고 AFP통신이 28일 보도했다. F1 대회를 참관하기 위해 인도에 머물고 있는 에클레스톤 회장은 "사람이 살면서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일들이 많다. 그런 일들을 굳이 하려고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가 개최권료를 낼 여력이 없다면 대회를 치르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회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500억원에 달하는 개최권료를 낮추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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